# 문화유산 '수원화성'으로 벽화 채우는 참여형 교육 '눈길'

> '수원화성, 우리의 자부심' 참여형 환경 개선
> 벽화에 담은 학생들의 역사·예술·진로의 꿈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14T16:29:51+09:00 · 수정: 2026-10-14T16:32:28+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416270375db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문화유산 '수원화성'으로 벽화 채우는 참여형 교육 '눈길'”, 2026-10-1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1416270375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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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 실내공간을 학생들이 스스로 꾸미는 학생 참여형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사진: 학교 실내공간을 학생들이 스스로 꾸미는 학생 참여형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실내공간을 학생들이 스스로 꾸미는 '수원화성, 우리의 자부심' 학생 참여형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 복도 등 실내공간에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주제로 벽면 도색과 디자인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

학생들은 수원화성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을 탐구하고 성곽과 건축물, 자연환경 등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미술과 디자인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건축·도시·디자인·문화예술·관광·콘텐츠 등 다양한 진로 분야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지역의 역사문화유산과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공간은 학생들이 매일 수원화성을 만나고, 자신과 친구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학교 속 역사·예술공간’으로 활용된다.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수원화성을 그리고 학교 공간을 변화시키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교육이자 예술교육이며 진로교육”이라며, “학교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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