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출퇴근 폭설 시 ‘사전 살포 골든타임’ 운영

> 도로 제설 종합대책 수립 추진
> 급경사지 도로 7개소에 열선 추가 설치
> 노후화된 제설장비 전면 교체·재정비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0-26T11:56:43+09:00 · 수정: 2026-10-26T11:59:04+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261153349e10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출퇴근 폭설 시 ‘사전 살포 골든타임’ 운영”, 2026-10-2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261153349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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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비 확충부터 제설제 사전 살포 골든타임 설정까지… 수원특례시, 도로 제설 종합대책 수립)

(사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자재창고에 제설장비가 갖춰져 있다. /수원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도심 자동차 정체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수원시가 수립한 ‘2026~27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에는 강설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설 준비 태세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제설 장비 재정비·확충 ▲출퇴근 시간대 제설제 사전 살포 골든타임 설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도로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태스크포스팀 운영 ▲‘내 집 앞 눈 치우기’ 시민 참여형 제설 문화 정착 등이다.

수원시는 제설 현장의 대응력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노후화된 제설 장비 17대를 신형으로 전면 교체·재정비하고, 제설 장비 4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또 급경사지 도로 7개소에 열선을 추가로 설치해 기습적인 강설과 결빙 상황에도 빠르게 현장에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민들의 이동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강설로 인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살포 골든타임’을 설정해 운영한다.

평일 출근 시간대에 강설이 예보되면 주간선도로와 고가도로, 교량 등 빙판길 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당일 오전 7시 전까지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평일 ​퇴근 시간대에 강설이 예보되면 당일 오후 5시 전까지 제설제를 살포해 퇴근길 교통혼잡을 예방하기로 했다.

도로제설총괄 부서인 건설정책과는 강설 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도로 현장 상황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해 제설이 미흡한 구간이나 도로 추돌사고 등 돌발 상황을 확인하면, 구청·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즉시 상황을 공유하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행정력만으로는 제설에 한계가 있는 이면도로와 보행로의 제설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제설 장비와 자재, 취약지역 대응 체계를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해 겨울철 강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제설제 사전 살포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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