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이스라엘 제26대 총선 개표 완료…여야 모두 과반 실패로 연정 험로

> 여야 모두 과반 61석 미달…아랍계 정당 19석 확보하며 캐스팅보트 부상
> 네타냐후 우파 진영 53석·야권 48석…리쿠드당 27석으로 제1당 유지
> 11월 4일 최종 보고서 제출…새 의회(크네세트)는 11월 10일 공식 개원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최승호 기자
- 발행: 2026-10-30T21:19:29+09:00 · 수정: 2026-10-30T21:22:08+09:00
- 섹션: 정치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3021175905fe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국제] 이스라엘 제26대 총선 개표 완료…여야 모두 과반 실패로 연정 험로”, 2026-10-30,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03021175905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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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제26대 크네세트(의회)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집권 진영이 53석을 확보하는 데 그쳐 과반 의석(61석)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뉴시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6대 크네세트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진영은 53석을 확보하는 데 그쳐 과반인 61석에 미치지 못했다. 리쿠드가 27석으로 원내 제1당을 지켰고,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의 야샤르가 21석으로 뒤를 이었다. 네타냐후 반대 진영은 48석, 아랍계)

(사진: [서울=뉴시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6대 크네세트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진영은 53석을 확보하는 데 그쳐 과반인 61석에 미치지 못했다. 리쿠드가 27석으로 원내 제1당을 지켰고,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의 야샤르가 21석으로 뒤를 이었다. 네타냐후 반대 진영은 48석, 아랍계 정당인 공동명단과 라암은 합쳐 19석을 차지했다. 최종 투표율은 77.9%였고, 새 의회는 11월 10일 개원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전진우 / 뉴시스)

이번 개표 결과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의 집권 여당인 리쿠드당이 27석을 얻어 원내 제1당 지위를 지켰다. 뒤이어 가디 아이젠코트 전 군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샤르'가 21석을 확보하며 야권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반(反)네타냐후 진영은 총 48석을 차지했으며, 아랍계 정당인 '공동명단(조인트 리스트)'과 '라암'은 합쳐서 19석을 확보해 향후 정국 구도의 핵심 캐스팅보트로 떠올랐다.

크네세트 전체 120석 중 내각을 구성하고 총리를 배출하려면 최소 61석의 과반이 필요하지만, 여야 블록 모두 단독 과반에 미달함에 따라 주도권을 둘러싼 연정 협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제26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77.9%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는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4일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에게 최종 공식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대통령이 각 정당 지도부와의 협의를 거쳐 정부 구성 권한을 부여할 예정인 가운데, 새 의회는 오는 11월 10일 공식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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