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역사공원서 열린 첫 결혼식…공공예식장 '새빛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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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1-02T12:10:49+09:00 · 수정: 2026-11-02T12:10:49+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212055476c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광교역사공원서 열린 첫 결혼식…공공예식장 '새빛뜰' 문 열어”, 2026-11-0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212055476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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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시 공공예식장 ‘수원새빛뜰’에서 첫 결혼식)

(사진: ‘수원 새빛뜰 광교’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수원시)

수원 광교역사공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인 ‘수원 새빛뜰’에서 첫 결혼식이 열렸다. 31일에 이어 11월 1일에도 잇따라 결혼식이 치러졌다.

수원특례시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예식장인 ‘수원 새빛뜰’을 시내 4곳에서 운영한다. 수원 새빛뜰 광교(광교역사공원)·박물관(수원박물관 야외무대)·수목원(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행궁(수원전통문화관 안마당)이다.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수원시에 거주하면 수원새빛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식 희망 장소와 일정을 선택하고, 신청한 뒤 전문 협력업체와 종합적인 상담을 거쳐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공공예식 표준가격’을 정해 예식 진행과 꽃장식, 식사,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등을 필요한 항목 중심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속형과 기본형이 있다.

예식은 봄(3~6월)과 가을(9~11월)에 하루 한 팀 진행한다. 장소 특성에 맞춰 주말(토·일)과 일월수목원 휴관일 등을 활용해 운영한다. 수원시는 지난 5월부터 ‘새빛톡톡’으로 수원새빛뜰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많은 예비부부가 결혼식 비용 부담을 덜고, 원하는 형식의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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