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 국립수목원, 전국 33번째로 지정
> 식물자원 체계적 보전·관리 확대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1-04T12:26:39+09:00 · 수정: 2026-11-04T12:27:33+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4122253217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2026-11-0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4122253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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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성시우리꽃식물원 전경. /화성시)

(사진: 화성시우리꽃식물원 전경. /화성시)

화성특례시 팔탄면에 지난 2010년 문을 연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4일 화성시우리꽃식물원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전국 33번째로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우리꽃식물원은 금수강산을 표현한 석산과 한옥형태의 사계절관, 야외화단, 석림원 등 총 128,312㎡ 부지에 1천여 종이 넘는 식물들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식물원으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왔다.

이번 지정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에 따른 것이다. 우리꽃식물원은 그동안 다양한 식물자원을 수집하고 증식·재배·관리하는 한편, 관련 연구를 이어왔다.

앞으로 우리꽃식물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희귀·특산식물의 수집·증식·보전·관리·전시 체계를 강화하고, 식물을 자생지 밖에서 보전하는 ‘현지 외 보전’ 기능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화성시우리꽃식물원 이끼원. /화성시)

(사진: 화성시우리꽃식물원 이끼원. /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지정은 우리꽃식물원이 전시·관람 공간을 넘어 소중한 식물자원을 보전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식물자원의 가치를 배우고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우리꽃식물원과 동부권 여울공원을 연계한 대규모 녹지 조성 프로젝트 ‘보타닉가든 화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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