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KT, 삼성에 2-3 아쉬운 역전패…'12회 뼈아픈 실책 하나' 시리즈 1승 1패 원점

> 11월 4일 수원 2차전, 연장 12회 혈투…수비 집중력 싸움서 아쉬운 고배
> 14안타 뿜어내고도 잔루에 발목…마운드 투혼 속 찰나의 실책에 쏟아진 눈물
> 안방 뒤로하고 1승 1패 원점…11월 6일 대구 3차전서 분위기 반전 사수 다짐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최승호 기자
- 발행: 2026-11-05T03:40:33+09:00 · 수정: 2026-11-05T03:41:32+09:00
- 섹션: 스포츠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0327317bd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야구] KT, 삼성에 2-3 아쉬운 역전패…'12회 뼈아픈 실책 하나' 시리즈 1승 1패 원점”, 2026-11-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0327317b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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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2회초 1사 1,2루 삼성 이재현 땅볼 때 KT 2루수 오윤석이 실점을 허용하는 송구실책을 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2회초 1사 1,2루 삼성 이재현 땅볼 때 KT 2루수 오윤석이 실점을 허용하는 송구실책을 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김금보 / 뉴시스)

(사진: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2회 초 1사 주자 1, 2루 상황 삼성 이재현 타석 때 KT 김현수가 포구 실책을 범하고 있다. 2026.11.04. kmn@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2회 초 1사 주자 1, 2루 상황 삼성 이재현 타석 때 KT 김현수가 포구 실책을 범하고 있다. 2026.11.04. kmn@newsis.com /김명년 / 뉴시스)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1회초 KT 김정운이 이닝을 막아내고 포효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1회초 KT 김정운이 이닝을 막아내고 포효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김금보 / 뉴시스)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0회말 1사 만루 KT 김현수기 볼넷으로 출루하며 세리마니를 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10회말 1사 만루 KT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김금보 / 뉴시스)

(사진: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 말 1사 주자 2루 상황 KT 한승택 타석에서 삼성 원태인이 역투하고 있다. 2026.11.04. kmn@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 말 1사 주자 2루 상황 KT 한승택 타석에서 삼성 원태인이 역투하고 있다. 2026.11.04. kmn@newsis.com /김명년 / 뉴시스)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KT 허경민이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KT 허경민이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김금보 / 뉴시스)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초 KT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사진: [수원=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초 KT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11.04. kgb@newsis.com /김금보 / 뉴시스)

**팽팽했던 12회 혈투…아쉬운 1점 차 분패**

kt wiz가 연장 12회까지 간 피 말리는 혈투 끝에 한 끗 차로 아쉬운 패배를 안으며 한국시리즈 기선 제압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KT는 11월 4일(수) 홈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연장 12회 수비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주며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11월 3일 1차전 승리(8-7)로 기세를 올렸던 KT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며 안방을 뒤로하고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치열했던 마운드 공방전…발목 잡은 결정타 부재**

이날 경기는 양 팀 투수진의 끈질긴 마운드 운용 속에 2-2 팽팽한 균형이 11회까지 이어졌다. KT 타선은 14안타를 터뜨리며 삼성(19안타)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매 회 찾아온 득점권 기회에서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으며 아쉬운 잔루를 남겼다.

**승부 가른 12회초…찰나의 실책으로 내준 결승점**

승부는 연장 12회초 수비에서 갈렸다. 선두타자 안타 이후 디아즈의 땅볼 때 KT 내야진이 병살타를 시도했으나 디아즈의 전력질주로 선행주자만 아웃됐다.

이어진 1사 1,2루 위기에서 KT 투수 우규민이 이재현의 땅볼을 잡아 2루에 송구, 다시 한번 병살로 이닝을 끝내고자 했다. 그러나 2루수 오윤석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에 있던 르윈 디아즈가 홈을 밟아 허무하게 결승점을 내주고 말았다.

KT는 12회말 마지막 반격에 나섰으나 상대 신예 배찬승의 투구에 막히며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전열 재정비 후 대구 원정길…3차전 반격 다짐**

경기 후 KT 관계자는 "선수단 전체가 연장 12회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했지만, 경기 후반 찰나의 집중력 싸움에서 디테일이 아쉬웠다"며 "원정 3차전이 열리는 11월 6일(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전열을 완벽히 재정비해 분위기를 반드시 반전시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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