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돈대와 DMZ 철책 잇는 3.8㎞ 평화의 길 조성

> 당일 트레킹·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공모 선정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1-05T17:52:31+09:00 · 수정: 2026-11-05T17:53:20+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17490123a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강화군, 돈대와 DMZ 철책 잇는 3.8㎞ 평화의 길 조성”, 2026-11-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17490123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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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강화군,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공모 선정… 사업비 4억 원 확보로 '걷고 머무는 평화관광' 시동)

(사진: 강화군이 공모한 '2027년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활성화'에 선정됐다. /강화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코리아둘레길 DMZ 테마노선을 확장·고도화해 약 3.8㎞를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7년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강화의 역사·평화자원을 특색 있는 핵심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소중한 기회"라며 "강화 북부권이 걷고 머물며 즐기는 평화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데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걷기 여행을 연계하고, 숙박·식음·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화군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억 원과 자체 사업비를 포함해 총 4억 원을 확보했다.

강화군은 공모에서 평화전망대와 의두돈대, 접경지역 철책선 구간 등 북부권의 역사·평화자원과 다양한 관광 기반시설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제시해 받아들여짐에 따라 코리아둘레길 DMZ 테마노선을 확장·고도화해 약 3.8㎞를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올해 'DMZ 관광페스타'에서 선보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한편, 침묵 걷기와 평화 엽서 쓰기, 미션카드를 활용한 탐방 등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걷기 여행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형 트레킹과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함께 운영하고, 강화 북부권의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 숙박·체험시설을 연계해 걷기 여행이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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