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덕절리 물류창고 교통영향 재평가 경기도에 요청키로

> 화성 덕절리 물류창고 주민간담회 개최
> 허가권자 화성시와도 지속적으로 협의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천의현 기자
- 발행: 2026-11-05T18:09:10+09:00 · 수정: 2026-11-05T18:10:42+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180636e269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오산시, 덕절리 물류창고 교통영향 재평가 경기도에 요청키로”, 2026-11-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5180636e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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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용호 오산시장, 화성 덕절리 물류창고 현안 관련 “교통영향 재평가 요청… 민관협치로 문제 해결 나설 것”)

(사진: 조용호 오산시장은 4일 주민간담회에서 “민관협치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산시)

조용호 오산시장은 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 49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물류창고 신축 공사와 관련한 주민 간담회 자리에서 “오산시민의 교통 혼잡 우려 해소 및 안전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호 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세교지역 10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물류센터 사업 추진 경과와 교통영향평가 협의 내용 등을 공유하고, 물류센터 진출입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 대형 화물차 통행에 따른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세교2지구 입주와 세교3지구 개발 계획, 서부로 재개통 등 변화한 주변 교통 여건을 기존 교통영향평가에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에 교통수요 재검토와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에는 ▲변화한 교통 여건을 반영한 교통영향 재검토 건의 ▲오산IC 방향 주요 도로와 원동로 주변 5개 교차로에 대한 교통량 조사 및 혼잡 개선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오산시 차원에서는 교통영향 재분석을 병행해 주요 도로와 교차로의 실제 교통량, 화물차 등 중차량 비율, 물류센터 차량의 진출입 동선과 시간대별 집중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허가권자인 화성시 및 사업자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공사 착공 이후에는 공사 차량 통행과 주변 도로의 교통 상황, 소음 등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덕절리 물류센터는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위치하지만, 교통혼잡과 주민 불편은 오산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주민 우려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경기도와 화성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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