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소방 필수 투자에 2조 재정 지원 검토"…소방관 최다 경기도 수혜 전망

> 지방정부 소방재정 부담 완화 공감, 범정부 TF 재가동…국가직 전환 후에도 지방이 떠안던 구조 바뀌나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이단열 기자
- 발행: 2026-11-08T19:18:41+09:00 · 수정: 2026-11-08T19:20:56+09:00
- 섹션: 사회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8190413e76b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당정 "소방 필수 투자에 2조 재정 지원 검토"…소방관 최다 경기도 수혜 전망”, 2026-11-08,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L261108190413e7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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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한정애 민주당 사무총장 등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1.08. photo@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한정애 민주당 사무총장 등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1.08. photo@newsis.com /홍효식 / 뉴시스)

당정이 소방 분야 필수 투자에 2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검토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소방 필수 투자에 대한 재정 지원과 지방정부의 소방재정 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소방재정 확충은 필수"라며 국가 책임성 강화를 강조했다.

당정은 소방을 포함한 근본적인 지방재정 확충 필요성에 공감하고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재가동하기로 했다. 재원으로는 미래대응기금 활용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의 배경에는 소방 재정의 구조적 모순이 있다. 소방공무원은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인건비와 장비 등 재정은 여전히 대부분 시도가 부담한다. 올해 '재정 빨대' 발언 논란과 내년도 소방안전교부세 27.6% 삭감 보도가 이어지며 소방 재정의 국가 책임론이 확산돼 왔다.

소방공무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는 이번 논의의 직접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경기도는 지난 5일 소방 현장 안전 확보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TF를 출범시킨 바 있어, 국비 지원이 현실화하면 도 차원의 대책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원 규모와 방식 등 구체안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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