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장은 나날이 치열한 경쟁을 더해가고 있다. 그 중 외식업,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분야가 매우 다양하며,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메뉴도 달라진다. 또한 2~3년을 주기로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분야들이 있다. 최근에는 마라탕, 흑당버블티 등 식음료 창업 분야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으나,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지점과 여러 브랜드들로 인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가장 핵심적인 창업 키워드는 ‘안전성’이다. 유행을 잘 타지 않고, 계절의 흐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끄는 메뉴이며, 남녀노소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것이라면 금상첨화다. 여기에 가격 대비 양까지 푸짐하다면 소비자의 발걸음이 끊길 위험은 매우 적을 것이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대표적인 메뉴, 바로 ‘떡볶이’는 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인 분야다. 떡볶이를 메인으로 하는 분식 프랜차이즈도 많지만, 이 떡볶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뷔페 브랜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그 이유는 강자 브랜드가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바로 지난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해 30여 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국내 론칭 4년 만에 200개 가맹점을 오픈한 ‘두끼’가 그 주인공이다.

두끼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재료를 가져다가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뷔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에 초보 창업주에게 인건비나 운영에 대한 고민을 덜고, 적은 인력으로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재료와 소스를 가져다가 조리하기 때문에, 외식창업이 처음인 이들과 업종변경 창업주에게도 맛에 대한 부담을 덜게 한다.

본사는 점주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기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가맹점의 이야기에 항시 귀를 기울이고자 하며 점주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서 PPL을 꾸준히 진행하며, 신메뉴 개발과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으로 브랜드가 한 발씩 더 도약할 수 있게 홍보에 대한 고민도 덜어준다. 

이에 가맹점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두끼는 더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오는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1시에 본사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요식업 창업이 처음이거나, 혹은 두끼 브랜드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창업주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 신청과 문의는 대표전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두끼 관계자는 “나날이 어려워지는 창업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운영을 하며 많은 점주들과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계획하고 계신 예비 창업주 분들이라면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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