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우수기관 선정

건교부, 국비 1억5천만원 추가지원 혜택

경기도가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한 2004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종합평가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시된 평가에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과 민원해소 대책 등에 대한 현지 확인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둬 건설교통부장관으로 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올해 국비 1억 5천만원을 추가지원 받게 됐으며, 유공자에 대해서는 개인 표창도 함께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조사는 지난 199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15년간 실시해 오며 안정화되고 있지만 국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업무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정부의 지가현실화(올해 목표 91%) 정책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의 높은 상승으로 인한 민원 증가로 지가담당자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다.

이에 건설교통부와 경기도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포상 및 예산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제 도입과 발전적인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시·군과 함께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