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11일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에서 경기도내 127개 실업계고등학교 교감 및 실과부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2005학년도 경기실업교육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실업교육추진 협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해 나갈 경기실업교육추진 계획과 실업교육 역점사항을 제시하고 했다.
또한 올해 세번째인 '비전21 경기도실업계고등학교 종합발전방안' 사업별 구체적인 추진계획 등을 협의하게 된다.
올해 비전21 사업은 경기실업교육 정체성 확립, 시대에 부응하는 단위학교 체제 개편, 지식기반사회에 기여하는 학생 육성,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사랑과 긍지로 비전을 제시하는 교원, 꿈과 믿음이 넘치는 학교 홍보, 실업계고교 내실화 지원 등 7개 영역으로 나눠져 시행된다.
아울러 학생전문교과동아리 활동 지원(411개팀), 실업계고교생 외국어교육을 위한 원어민보조교사 운영(30개교), 실업계고교 전문교과교원 산업체연수(850명), 초·중학생 대상 실업교육체험교실 운영(25개교), 실업계고 지역중심학교 육성(8개교) 등 총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경기도와의 교육협력사업으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인력양성을 위한 우수실업계고 육성(10개교), 실업계특성화고 산-학 협동프로그램 지원(3개교) 등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실업계고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