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이정미, 박원석 후보 지원유세

정의당 비례대표 1번 이정미 후보(50)가 10일 "300명 국회의원 중에 최고로 일 잘한다고 새누리당도 더불어민주당도 인정한 국회의원인 야당다운 야당 박원석 후보(수원 정)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정미 후보는 이날 저녁 아주대삼거리와 영통역 인근에서 벌인 지지유세에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자기 기득권 지키려 할 때 항상 국민의 편에 섰던 야당다운 국회의원 박원석을 20대 국회에 한 번만 더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정미 후보는 "박원석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돈 없어서 복지 못한다고 할 때 '아니다'라고 외치며 사회복지세법안을 만들어 실효성 있는 복지를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매번 찍어주는 정당, 큰 정당만 찍다가 배신당하는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노동운동을 해 오다 2003년 진보정당에 들어가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을 맡았다. 진보신당, 정의당에서 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