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작은 힘을…"

권선구, 어려운 동료 위해 성금모금

   
▲ 권선구청 직원들이 어려운 동료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가족의 불치병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동료를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권선구 총무과에 근무하는 이근희(36. 기능10급)씨는 작년 9월 남편의 갑작스런 위암 선고로 실질적인 가장이 돼 남편 병간호와 함께 시부모와 딸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남편의 병세가 위암말기로 악화되면서 입원 치료 중이나 어려운 가정형편에 병원치료비 등으로 3천여만원이 지출돼 어려운 사실이 동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8~9일동안 모금운동이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