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자치분권을 위한 정책개발, 도민의 자치분권 인식 제고 등의 역할을 할 자문위원회인 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도는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갖고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는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추진계획 수립, ▲지방분권 촉진활동과 관련된 사업의 협의 및 조정, ▲도민의 분권인식 제고를 위한 자치교육 등을 주된 기능으로 하며 위원장은 이재율 경기도 행정 1부지사가 맡았다.
위촉된 위원은 일반자치, 지방재정, 자치경찰, 교육자치, 경제, 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년 동안 ‘경기도 자치권 강화’를 위한 자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경기도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자문위원회다.
한편, 이날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서 이기우 인하대학교 교수와 유희숙 대림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또한 도는 ’2016 경기도 자치발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여 지방자치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의회 위원장을 맡은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경기도지방분권협의회를 운영함으로써 민-관 거버넌스를 실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