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가 경기중소기업청의 201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도에 따르면, 경기중소기업청은 매년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인프라와 보육역량, 지원시스템, 보육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4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운영자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는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1997년 개소한 이후 현재 47개사가 입주해있다.
입주기업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최첨단 인프라를 이용하고, 경기중기센터로부터 창업기업 전용사무실, 창업교육, 멘토링, 정책자금 융자 알선, 투자유치 등의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곳에서 지원을 받아 성공한 보육기업이 졸업 후 매출액 50억원 이상을 달성하거나 코스닥에 등록하면 사회환원차원에서 3억원 이내에서 기부하는 '성공기부금제'라는 독특한 제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스닥 등록 6개사를 비롯해 총 8개사가 21억1천500만원을 기부했고, 이 성공기부금은 후배 보육기업의 사업지원금으로 재투자해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