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경기도가 올해 46회째를 맞는 '경기도 공예품경진대회'의 최종 수상작 100개 작품을 발표했다.

새로운 공예품 개발과 민속공예기술 전승,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의 공예품 464점이 출품돼 우수성을 겨뤘다.

영예의 대상은 부천시 박만순 작가의 '신사임당 초충도 선물함(목·칠 분야)'이 차지했다.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모티브로 한 박만순씨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탁월한 미적 감각으로 담았다는 점에서 예술성은 물론, 세계화와 상품화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홍근표 작가(안성)의 ‘보석함(목·칠 분야)’이, 은상은 이주연 작가(안성)의 ‘도자홀릭(도자 분야)’와 이춘택 작가(안성)의 ‘5인 다기세트(도자 분야)’가 차지하는 등 총 100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중 특선 이상을 받은 48개의 작품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을 얻는다.

단체상은 안성시가 최우수상, 우수상은 성남시와 고양시가 장려상은 이천시와 화성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