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식품감시원' 나가신다

권선구, 식품관련 전문가 14명 위촉…업소 지도단속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식품관련 업종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 식품감시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식품접객업소가 3천2백여 업소에 달해 3명의 직원만으로는 위생관리 지도 점검업무를 수행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권선구가 명예 식품감시원 제도를 운영해 식품접객업소의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따라서 구는 음식업 및 제과업협회 관계자, 동남대학 식품공학과 관계자 등 모두 14명을 '명예 식품감시원'으로 위촉한 후 합동으로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부정불량식품 유통여부를 수시로 지도단속 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석 환경위생과장은 "그동안 행정인력 부족으로 식품접객과 식품유통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제도 시행으로 능동적인 지도단속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