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005년도 기술연구회지원사업으로 도내 5개 조합 및 대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연구회로 선정된 곳은 한국계측기연구조합 '계측기기 기술연구회',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PS 활용연구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Railroad USN 기술연구회', 성균관대학교 '영성기술연구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e- Trade 기술연구회'이다.
이들 5개 조합 및 대학의 연구회는 앞으로 각각 2억∼3억원씩 2년간 모두 13억6천500만원의 과제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계측기기 기술연구회 등 5개 신규 과제에 6억8천400만원(전국 28개 과제 39억원), 계속과제에 21억원 등 총 6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과제당 사업비 75%이내에서 개발기간 2년내에 연간 2억원까지 지원되며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정부출연금의 30%만 기술료로 납부하면 된다.
그동안 기술연구회 사업을 통해 26개 과제에 111개 업체가 공동연구했으며 작년은 52과제, 올해 103과제 등 매년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술연구회는 민법 제32조에 의거 존속기간 3년 미만의 사단법인을 3월말까지 설립하고 중소기업청에 등록한 후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중소기업기술연구회는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이나 대학, 연구기관 등과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기술의 융합화, 복합화를 통해 기술개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