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이지시스콤(주) 등 관내 5개 중소기업체가 지난 10~1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05 세빗(CeBIT)'에 참가해 6천392만불의 상담실적과 함께 1천976만불의 계약추진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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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1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05 세빗(CeBIT) 박람회에 수원시가 참가해 6천392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 ||
이번에 2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최대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2005 CeBIT) 는 64개국에서 6천여업체가 참가했으며, KOTRA와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관에는 국내 95개사가 참가해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새로 EU연합에 가입한 동구권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시 중소기업이 미개척 동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보안기기(DVR)를 생산하는 이지시스콤(주)은 태국 보안장비 수입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연간 1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주)한빛전자의 Mp3플레이어는 130만불의 계약실적을 거두는 등 현지 바이어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또한 LED 생산업체인 (주)이츠웰은 시멘스사의 부품공급 바이어로부터 유럽시장 전역에 대한 에이전트 요구를 받아 연간 50만불의 수출계약 추진 중에 있다.
이와함께 동유럽 및 CIS바이어들도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한 후 샘플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오디오를 생산하는 (주)에스캠은 90만불의 수출계약실적을 거두었으며, 유럽법인 설립 추진중인 광학 펜마우스를 생산하는 (주)펜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연결된 바이어에게 유럽법인 운영을 맡길 예정이라고 한다.
이재영 국제통상과장은 "수원시는 '2005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에서 연결된 유력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원시 중소기업 해외업무 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할 것"이라도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수원 관내 중소기업체의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적극적인 통상지원시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