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하차 유인나, "곽설부 합류한다"…사드 배치 보복 때문인가?

유인나 도깨비 하차
▲ (사진: 유인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빈자리는 곽설부가 채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중국 다수의 매체는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2: 달빛 아래의 교환' 여주인공을 맡은 유인나가 최종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CJ E&M 측은 "유인나가 '상애천사천년2: 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하차했다"며 "드라마 촬영 일정이 뒤로 밀려 한국 스케줄과 겹치게 되면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중국이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해 한류 콘텐츠에 보복할 것이라는 괴담이 퍼진 바 있어 이번 결정 역시 보복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 1일 중국 현지에서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국제적 요인을 이유로 한류 연예인들의 중국 내 활동을 규제할 것이라는 흘러나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