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 "오는 2009년까지 도 공무원을 1천633명 증원하는 내용의 '중기 기본인력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 계획을 이달말 행정자치부에 제출한 뒤 계획에 따라 매년 행자부의 승인을 받아 연차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다.
도는 일단 올해 658명, 내년 399명, 2007년 404명, 2008년 73명, 2009년 99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늘어나는 공무원은 소방 분야 989명, 보건환경 분야 223명, 경제.농정분야 119명, 주택.교통 분야 89명, 의회 분야 140명 등이다.
이 계획대로 인력이 충원될 경우 도 공무원수는 현재 7천181명에서 8천81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인력운영계획은 5년간의 중장기 계획으로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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