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시리즈 증권가 혹평, 애플 위기설에 CEO 팀 쿡 "항상 반등에 성공했으니"
수원일보입력 2016.09.08 11:01업데이트 2016.09.09 16: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팀 쿡, 애플 위기설에 입장 밝혀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공개됐다.
8일(한국시각)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애플워치2 등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7 시리즈는 방수·방진 기능 추가와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다.
증권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폰 시리즈의 주요 구매층은 교체주기 2년에 진입한 기존 애플 진영에 그쳐 잠재고객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하드웨어 개선점과 모바일 운영체제 iOS 10에 새로운 혁신이 없는 점을 꼽고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 돌았던 위기설에 대해 CEO 팀 쿡은 "애플은 여러 차례 위기설에 휩싸였지만 항상 꾸준한 경쟁력을 앞세워 반등에 성공했다"며 "기업시장과 신흥시장 등 아이폰의 수요 잠재력이 충분한 시장이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아이폰이 사용자의 생활을 이전보다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이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신사업의 기반을 꾸준히 확보해 애플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팀 쿡은 "애플의 콘텐츠와 클라우드 등 서비스사업은 내년에 세계 100대 기업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건강 관련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업확대 가능성을 찾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는 9일부터 예약을 받고 16일에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7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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