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600홈런, 관중 혜택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한일 통산 600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한일 통산 60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이승엽은 1-0으로 앞선 2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재우의 투구를 우측 담장으로 넘기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승엽의 홈런 볼을 잡은 관중은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7 1대, 2017 시즌 VIP 시즌권 2매, 이승엽의 친필 사인 배트와 함께 600홈런 기념 시상식이 열릴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가운데 혜택의 주인공 양기동 씨에게 야구선수를 꿈꾸는 중학생 아들을 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양 씨는 "아들이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일일 교사로 온 이승엽을 보고 야구선수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밝혀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