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당 피습, 피해자 60대女 수술 직후 잠시 의식 회복했으나 결국...'씁쓸' 사인은?

제주 성당 피습 피해자 사망
▲ 제주 성당 피습 (사진: KBS 뉴스 제공)

제주의 한 성당서 피습을 당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17일 오전 8시 45분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모 성당에서 홀로 기도를 하고 있던 피해자는 50대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4차례 가량 찔리는 변을 당했다.

사건 발생 직후 119에 신고를 한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직후 잠시 의식을 회복했지만 18일 오전 결국 숨졌다.

피해자는 흉기에 찔린 가슴의 상처가 깊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장기 파열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살인 혐의로 중국인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