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또 지진, 뜬금없이 배우 지진희 인스타그램 소환된 까닭은? "제발 앉으세요"

경주 지진 발생
▲ 경주 또 지진 (사진: 지진희 SNS)

경북 경주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2일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20일까지 크고 작은 여진들이 무려 400여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는 대응 정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지진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배우 지진희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지진에 대한 걱정을 늘어놓고 있다.

이는 지진희의 이름에 '지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까닭에 생긴 언어유희로, 누리꾼들은 지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제발 앉아 계셔 달라", "일어나지 말라" 등의 댓글을 달며 지진 발생 원인이 마치 지진희의 행동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

특히 이 상황을 이용한 '지진 알람 시스템'도 개발되면서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