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대상의 영예는 배우 송중기에게 돌아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그는 KBS2 '태양의 후예'로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송혜교와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대상까지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그는 "이렇게 큰 상을 처음 받아봐서 당황했다"며 "안재욱, 이병헌 선배님도 계시는데 그분들에 비하면 전 아직 부족한 게 많다.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6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인기상을, 3월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앞서 군 입대 전인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최우수남자연기상,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기에 이번 대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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