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광교산 내 불법음식점건축물 단속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병만)는 광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산림 보호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광교산을 지난 95년부터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안내표지판, 이정표, 벤취, 각종 체육시설 설치 등으로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광교산에 위치한 광교저수지가 지난 71년 그린벨트 및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된 후 생계 유지를 명목으로 무단 음식점 영업이 자행되고 있으며 상수원 보호구역내 차집관로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요구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그간 무허가 음식점 영업행위 30건, 불법 건축물 2건, 불법 형질변경 4건 등 모두 36건을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한 바 있다.
또한 불법건축물 29건, 불법 형질변경 36건 등 모두 65건을 현장정비 및 자진정비하고 불법 건축물 1건에 대해 326만5천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바 있다.
구는 효율적인 광교산 관리를 위해 청원경찰 1명, 산림내 상행위단속용역 3명 등을 배치했으며 매주 토·일요일 민간기동순찰대원 25명을 투입, 광교산 등산객 출입량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단형질변경, 불법건축행위 등 그린벨트 훼손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음식점은 관계법에 의거 고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편익과 환경개선을 위해 하광교다목적회관 개관과 축사연무기(증발냉각기) 설치 지원과 함께 농로 포장 등 다앙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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