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문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가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고소인의 의사에 명백히 반하여 촬영했다고 볼 수 없는 점, 피의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촬영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들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조사에 앞서 그는 휴대폰을 제출하라는 검찰 측 요청에 응하지 않아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그러나 27일 검찰의 요청에 따라 휴대폰을 제출했다.
그가 휴대폰 제출에 응하지 않았을 당시 일각에서 누리꾼들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의 휴대폰을 언급한 블락비 지코의 발언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당시 지코는 "원래 준영이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메신저만 하는 휴대폰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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