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대구 희망원의 인권유린 실태를 파헤쳤다.
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구광역시희망원이 생활인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되려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이 집중 조명됐다.
해당 방송을 통해 대구 희망원에서 폭행·감금 등의 학대가 일삼아지고 각종 비리가 자행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직원들은 생활인들에게 지급되는 약을 유통기한이 지난 채 상온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냉장고에는 약 대신 술을 가득 채워놔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건 명절 행사용이다", "잘 모르겠다"라고 변명하고 회피하기 바빴다.
또한 생활인들에게 약을 투여하는 시간 역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자신들의 퇴근 시간을 지키 위해 저녁 약을 낮에 투여하고 가거나 강한 진정 성분이 있는 약을 먹이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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