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립극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을 제작하며 예술을 통한 나눔 실천에 나선다.
소리책 제작은 2013년 이시원의 희곡 <녹차정원>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 중이며, 셰익스피어의<맥베스>, <리어왕>, <로미오와 줄리엣>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셰익스피어 <오셀로>를 도립극단 단원들의 연기력이 더해진 음성으로 녹음해 뜻을 잇는다.
이번 사업은 약 25만명에 이르는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여주고, 사회적인 소통,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제작과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소리책 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기초로 2015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예술경영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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