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정 PD, '더 지니어스' 시즌5 제작 언급 "예능은 망해야 끝난다고 말하더라"
수원일보입력 2016.10.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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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가 출연자 인성 논란에 대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 PD는 12일 오후 열린 tvN 새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자 인성 논란에 대해 "시청자를 분노케하지 않느다면 이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살아남으려는 과정을 실제 사회에서는 겪기 어렵다. 물론 걱정은 된다. 하지만 외국의 소셜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늘 이런 논란이 있다. 착한 척하는 출연자보다는 열심히 하는 출연자가 박수받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더 지니어스 시즌5' 제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뜨거운 가운데 정 PD가 밝힌 솔직한 생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정 PD는 8일 열린 'tvN 10 페스티벌' 라이브세션 '더 지니어스 비하인드'에서 "예능 출연자들과 PD들 모두 '예능 프로그램은 망해야 끝난다'고 말한다"며 "시청자한테 욕 먹고, 시청률은 바닥인 상태가 돼야 프로그램이 종영하기 때문에 뒷모습이 너무 안 좋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럼 쫄보라서 못 하겠다는 건가"라는 장동민의 질문에 "엄청난 쫄보기도 하고, '더 지니어스'가 시청자들에겐 추억일텐데 그 추억이 망가질까봐 걱정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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