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세븐은 13일 오후 열린 새 미니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군 복무 당시 안마시술소 출입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전역 이후 억울한 걸 해명하기 보다 잘못한 일들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그가 지난 2010년에도 3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기 후에 컴백했을 당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활동 소감에 대해 "방송국 분위기가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분위기가 3년 8개월 전과는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그때보다 재미가 없어진 것 같다. 얼마 전에 순위 프로그램에 나갔더니 제 위로는 DJ DOC 밖에 없더라. 그래서 그런지 방송국에 오면 친한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그래도 세븐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을 아이돌 그룹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그는 "샤이니가 정말 반갑게 인사를 하더니 초등학교 5학년 때 저의 팬이었다고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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