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임신, 2세 관련 질문에 "성격이 아들과 잘 맞는 거 같아, 편하다"

(사진: 백지영 SNS)

가수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려움' '염려' 이 강도들 손들어. 너희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테다. 혹시 이 강도들에게 잡혀 계신 분 있으세요? 우리가 어떻게 이겨내는지 보여주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성경의 한 구절을 캡처해 올리며 심경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현재 임신 8주차"라는 소식을 알리며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그녀가 밝힌 2세 계획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EBS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에서 '요즘 가장 관심 가지는 일'에 관한 질문에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 '(아이가)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목소리일까' 이런 게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과 딸 중 어떤 성별을 원하냐는 질문에는 "아들이 편하다. 친구 아들들하고 놀면 참 잘 맞다. 딸들은 너무 조심스럽다. 성격이 아들이랑 잘 맞는 거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13년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