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 "양현석, 미국 진출 시기 빅뱅·2NE1 잘 되니 연락 뜸해져"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가수 세븐이 YG 수장 양현석을 언급해 화제다.

세븐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 팩트폭력단 특집에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의 친분을 묻자 "종종 문자 드린다. 가끔 회사로 놀러가기도 한다. 응원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나쁘게 헤어졌다는 소문에 대해 "와전이 됐다.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홀로서기 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양현석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은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미국 진출 시기 당시를, 떠올리며 "프로모션을 잘하고 해야하는데 미국 기획사가 아기 기획사였다"며 "제대로 된 무대에 서 본 적도 없다"며 "동네 조그만 클럽에서만 하고 정규 무대나 콘서트 근처도 못 가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빅뱅이나 2NE1이 인기를 끄니 더 섭섭하지 않았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형의 전화가 뜸해지더라. 처음에는 하루에 두 번씩 전화가 와 '노래 어땠어. 맘에 들어'라고 묻던데 나중엔 안 그랬다. 2주, 3주에 한 번"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도 먼저 연락하기 그랬다. 별 일도 없고, 그냥 운동하는데"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