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교체 출전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 시각) 웨스트 브로미치 더 허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2016/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교체 출전해 원정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후반 37분 터진 샤들리의 골로 자칫 패할 뻔한 토트넘은 44분, 알리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돌파를 시도했고, 돌파는 막혔지만 이를 우회해 에릭센에게 공을 넘겼다. 이것이 알리에게 전달되며 골로 연결된 것.
이에 대해 현지 중계진은 "손흥민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힘, 침착함, 좋은 패스까지. 공에 집중하는 그의 침착함을 칭찬하고 싶다"며 그를 치켜세웠다.
경기를 지켜본 국내 축구 팬들은 "이제는 손흥민이 공만 잡으면 기대하게 된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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