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PO 3차전은 LG 트윈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KBO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4회 말 먼저 2점을 얻은 데 이어 2-1로 앞선 7회 말, 밀어내기 볼넷과 내야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은 "허프를 꺾지 못한 게 패인"이라며 "7회가 아쉽다. 거기서 승부가 갈렸다"고 전했다.
경기를 지켜본 넥센 팬들 역시 "7회에서 무조건 점수를 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LG 팬들은 "부진한 타선이 아쉽지만 이겼으니 다행이다. 타선이 조금만 살아나 주면 투수들의 부담이 줄 듯"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내일(17일) 열리는 준PO 4차전에 넥센은 맥그레거를,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등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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