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200만 돌파, 유해진 무명배우 역할 언급 "초심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사진: 네이버 V앱)

영화 '럭키'가 200만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2천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달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럭키'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유해진은 "이준과 삶이 바뀌었는데 어땠냐"는 MC 박경림의 물음에 "다시 초심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명배우의 삶을 착각해서 살아가는 역할이다. 나 역시 무명배우로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다"며 "이전의 경험에서 팁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또 이준은 "유해진과 삶이 바뀌어서 부자가 돼 기뻤다. 좋은 차도 타보고 여러 경험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럭키'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되고,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과 키가 바뀌어 재성의 삶을 착각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개봉 4일 만에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