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대다수가 평생교육이 필요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들은 교육기관을 통한 학습보다는 소규모 그룹형태를 활용한 건강·스포츠 분야의 프로그램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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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학습 설문지 도표 | ||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전체대상 중 90%가 평생학습도시 건설에 찬성하고, 모르겠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
평생학습의 필요 이유로는 자기개발이 가장 많은 43%를 차지했고, 사회적응 27%, 취미 여가 19% 순으로 집계됐고, 연령대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이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평생학습의 참여희망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스포츠가 25%를 차지해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고, 취미·여가 21%, 자격증·취업 등 20%, 교양 11% 순이었다.
또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한 우선 해결과제로는 응답자의 31%가 질높고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1순위로 꼽았고, 26%는 저렴한 비용의 평생교육 제공, 나머지 응답자는 평생교육의 필요성홍보와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교육방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5%가 소규모 그룹형태가 좋다고 답해 21%를 차지한 교육기관을 활용한 학습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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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학습 설문지 도표 | ||
수원시가 추구할 평생교육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55%의 응답자가 시민의 행복과 자아실현을 꼽았고, 살기좋은 도시 수원건설 19%, 시와 개인의 경제발전 1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건설의 바람직한 형태로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해 시가 주도해야 한다는 응답이 37%로 가장 높았고, 시에서 지원하고 민간단체가 주도해야 한다는가 25%, 시에서 지원·주도해야 한다가 22%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에 가장 필요한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질문에 성인대상 평생교육센터가 24%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문화시설이 16%, 가족중심의 교육시설이 13%, 주부·노인대상의 교육시설이 11%였다.
이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