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여주인, 목졸려 숨진 채 발견

24일 오후 8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1층 카페식 주점에서 주인 김모(53.여)씨가 커튼 끈으로 목이 졸려 숨져 있는 것을 남편(5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은 경찰에서 "전날 출근한 뒤 귀가하지 않아 찾아가보니 내실에서 아내가 커튼으로 목이 묶여 숨진 채 이불에 덮여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씨는 반소매 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으며, 음부 부분에 맥주병에 의해 수차례 난행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주점 탁자에서 발견된 맥주병 등에서 지문을 감식, 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 국과수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