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 예고 "아이들이 컸을 때 아빠가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임창정, 재혼 예고 (사진: JTBC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임창정이 내년 초 결혼을 예고했다.

한 매체는 4일 "임창정이 최근 공개된 연하의 연인과 오는 2017년 1월 혼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아이를 잉태 중인 상태로,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혼인 신고부터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연하의 요가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선 2013년 전 부인 김 씨와 이혼한 임창정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때문에 그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용기 있는 결정"이라며 변함없는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임창정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내가 아무리 잘해도 만회가 안 될 것 같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아이들이 컸을 때 그래도 아빠가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