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황사 '물렀거라'

권선구, 황사 사전예보제 운영

   
▲ 권선구가 황사발생시 주민대처 요령 홍보전단을 제작 배부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황사발생 사전 예보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황사는 중국의 건조한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먼지와 같은 세립질의 모래나 점토가 강한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돼 인체 및 동식물에 피해를 주는 현상으로 3월부터 5월에 걸쳐 집중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구에서는 관내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의 황사농도 측정치가 ㎥당 200~300㎍의 경우 '주의보'를, 300~500㎍ 의 경우 '경보'를, 500㎍ 이상의 경우 '중대경보'를 내리게 된다.

또한 전광판과 SMS문자 서비스, 유선방송, 아파트단지 및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에게 신속하게 전해 나갈 계획과 함께 황사발생시 주민대처 요령 홍보전단 1만매를 제작 배부했다.

한편 황사 발생시 대처요령으로는 '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는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일반인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금지하고 일반인 또한 가급적 실외활동을 금지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지하시설과 대형 건물은 환기시설 점검, 축산 농가 등에서는 가축을 대피시키고 야적물을 비닐 등으로 덮어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