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캐나다전에서 김보경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열린 캐나다와의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김보경의 선제골에 이어 이정협의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김보경은 전반 9분 남태희의 공을 이어받아 그대로 골망에 흔들었다. 이후 전반 24분 추가골을 성공시켜 앞서나가고 있다.
10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날 경기에 대한 질문에 슈틸리케 감독은 "안타깝게 이청용이 발등 부상을 입어 천안에 동행하지 않았고, 이밖에 손흥민, 홍철, 기성용, 이재성 등도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회복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일 경기에서 무리한 위험성을 안고 100% 올라오지 않은 선수들을 기용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포커스는 우즈베키스탄전에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전에 선발로 뛰어야 한다는 구상에 들어있는 선수들은 내일 90분을 모두 뛰게 하지 않을 것이다. 가급적인 한 선수가 2경기에서 90분 모두 소화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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