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반기 구체적 계획 확정후 내년초 시행
경기도는 40~50대를 중심으로 한 실직자들의 재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조만간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올 하반기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초 본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편성,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내년 1차 추경예산 등을 통해 추가 사업비를 확보, 본격적인 실업자 지원대책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현재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직자 전직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거나 전직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
지원 대상은 가장 많은 가계자금을 필요로 하는 40~50대 실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타 연령대의 실직자 또는 예비 실직자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40~50대 가장이 실직할 경우 가정이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이번에 '행복한 가정 만들기' 차원에서 실직자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국비 지원을 전제로 실질자 전직지원센터 개설을 추진해 왔으나 국비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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