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생 창업스쿨 개설 지원

아주대 등 도내 9곳 3천500명 대상

경기도는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6월 사이 도내 9개 대학의 '학생 창업스쿨'을 개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누어지는 이번 창업스쿨은 창업 아이템 개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벤처 창업 절차, 리더쉽 훈련, 벤처창업 성공사례 등 실무교육 위주로 실시된다.

기초창업 스쿨은 1학기에 취업 및 진로지도 과목이 개설된 경복대학 등 9개 대학에서 실시되며, 전문창업스쿨은 전문 창업기관을 통해 위탁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교육의 질에 있어서도 대학교수, 창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체강사가 없는 대학은 창업전문회사를 통해 커리큘럼과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모두 3천5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스쿨 개설대학은 ▲경복대학(4-5월중) ▲경원대학교(5-6월중) ▲한국외국어대학교(5월중) ▲동원대학(5-6월중) ▲아주대학교(5월중) ▲중앙대학교(5월중) ▲평택대학교(4월중) ▲한경대학교(4-5월중) ▲한국항공대학교(5월중) 등이다.

도는 이번 학생 창업스쿨의 개설을 위해 강사료 및 원고료를 포함한 교재제작비 등 모두 6천만원을 지원하고, 각 대학 실정에 맞는 교육을 운영하게 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