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올해 재산세 부과에 적용될 개별주택가격 산정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1일부터 20일간 구청 세무과와 각 동사무소 세무창구에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29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격 산정은 관내 주택가격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265가구의 표준주택을 선정 후, 두명의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가격을 근거로 모두 3만9천여가구에 대해 주택가격을 개별산정해 그 결과를 열람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독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 주택가격을 열람 후 이의가 있을 때는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까지 검토결과가 개별통보 된다.
또한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30일자로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절차를, 6월까지 이의신청과 이의신청가격 검증 및 처리절차를 거친 후 6월 30일자로 개별 주택가격이 최종 조정공시 되게 된다.
이와관련 이장호 재산세 담당은 "이번에 산정된 개별 주택가격은 오는 7월에 부과되는 주택분 재산세 과세의 표준자료로 활용되며, 구에서는 홍보전단 1만매를 제작 배부하는 등 주민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열람 대상자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기간 내에 열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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