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요정' 김연아와 '마린보이' 박태환이 스포츠계에서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5년 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수 선수는 지난 2011년 빙상연맹의 미비한 지원과 선수들 간의 부조리로 인해 러시아 귀화를 선택한 바 있다.
이후 안현수는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갔고 러시아 대표로 참가한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안현수의 행보와 현재 김연아, 박태환의 논란을 비교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박태환은 각각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절한 점과 올림픽 출전 여부를 두고 김종 전 문체부 차관에게 협박을 당하면서 불이익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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