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정아름이 자신이 제작한 '늘품 체조'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늘품 체조는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에게 장려할 목적으로 만든 보급형 체조로, 최순실의 측근 차은택 씨가 제작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정아름이 늘품 체조의 실 제작자로 밝혀지며 그녀 또한 의혹을 피해갈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정아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정아름은 "나는 주문을 받아 체조를 제작했을 뿐이다. 내가 먼저 문체부에 제안했다는 말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수 억 원을 챙겼다거나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다. 촉박한 시간 속에서 체조를 만드느라 오히려 착취를 당했으면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늘품 체조가 문제가 되자 차 감독이 나를 찾아와 '당신이 문체부 측에 먼저 요구한 걸로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나는 그들의 설계에 동원된 피해자"라고 토로했다.
현재 차은택 감독은 최순실과 함께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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