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불의 고리'에서 또…우리나라는 안전할까?

일본 지진, 불의 고리 (사진: YTN 뉴스)

일본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5시 59분께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 일대 연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며 인근 주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은 지진의 90% 이상이 발생하는,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고쳐 말하면, 위치해 있는 게 아니라 태평양에서의 지진과 화산 활동으로 인해 그곳에 일본이 생긴 것이다.

불의 고리란 일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칠레, 미국 서부 등을 한데 연결한 고리 모양의 지역을 말한다.

때문에 지난해 9월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환태평양 인접 국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