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가 지난 2010년 이후 가동을 멈춘 '우주관람차'와 'VR(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해 26일 다시 오픈한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1982년부터 은퇴하기까지 28년간 2천만 명이 탑승하며, 과거 여가문화가 변변치 못했던 시대에 가족,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끈 추억의 놀이기구이다.
'우주관람차 VR'은 실제 관람차 승용물 안에 탑승한 후 VR 기기를 쓰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는 에버랜드 경관을 약 3분간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실제 탑승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3개월간 촬영·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고,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주관람차와 관련된 고객들의 사연과 사진을 공모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마스 기차에도 VR을 시범 적용하며, 우주여행, 해저탐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모험형 컨텐츠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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